BILLY LEE
2008. 11. 6. 11:27
나의 삶에 대한 생각은 처절함이다.
시간이 남아도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늘 시간이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삶, 즉 고단한 삶이다...처절한 삶이며...그것처럼 진실된것도 없다...
더욱더 삶이 소중해 졌다. 예전에 나의 생각과 지금의 나의 생각은 많이 차이를 보인다.왜 나이 많이 드신분들께서 작은일에도 조바심을 내며...
어쩔줄 몰라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된다...삶이란 그렇게 철학적이며 교육적이다...뭔가를 항상 배우게 하고 느끼게 하며 생각케한다.
그렇다.
생각해본다.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디에 있어야 하며 끝은 어디인지....
시간에 쫓겨서 사는 삶이 결코 싫지만은 않다....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 내 삶에 진실로 대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기 때문이다...
결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한 나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