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things all i have

이것저것 잡동사니 사진

BILLY LEE 2009. 8. 7. 11:19

 

 내 사랑 나의 둘째~~~~

 ㅎㅎㅎ 언제나 쳐다봐도 이쁘기만 한 내 새끼~~~

 신났어 요즘에 야구에 푹 빠졌다....기아도 잘하고....나도 잘던지고....이참에 투수로 한번 나서봐????

 큰아들....큰키에...야구를 사랑하게된....허나 왠지 부실한 이 느낌은....ㅋㅋㅋ 하지만 세상사람들이 다 웃으며 놀려도 꿋꿋하게 사는거 잊지말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려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지만....

 둘이서 이젠 제법 송구를 한다...

 꼭 받아야 해~~~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구름이 좋아보여서 찍었는데...그렇게 까지 만족스럽진 않아~~~

 영화보러 갔었는데....시간도 안맞고....볼것도 없고....그냥 돌아온...남들이 말하는 평생모델...난 이언어가 별로지만....이렇게 부르고 싶어~~~나의아내~~^^

 많은 장수를 날렸건만....이것도 양에 차지는 않는다....좀더 입체감과 공간감이 있도록 찍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빠백통가지고도 못찍으면...어쩌란말인가...^^

 나의 아내......좋은것과 싫은것을 함께 할~~~~

 헉~~~~이사진은 빼야겠다....표정이 무슨 깍뚜기 같네~~~^^

 닭살사진....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서 힘을 얻는다우~~~ㅎㅎㅎ 나 카메라 바꿔줘~~~^^

 퇴근길에 애써본....

 포토샵으로 보정해 봤는데.....역시 너무 지나친건 보기 좋지 않아.....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난~~~시그마 포비온센서로 넘어갈꺼다~~~캐논은 이제그만....^^

 쩌녀석때문에 30분동안 기다렸는데....그대로야~~~~돌을 던질수도 없고~~~~에궁~~~~

 이것저것 다 모아봐도.....천변의 저 간판은 어떻게 할수가 없다...ㅋㅋㅋ 그래도 너무 황홀했던 기분이 최고~~~사진은 안 남아도 기분좋으면 난 오케이~~~^^

 이것또한 퇴근길이었는데.....중앙차로에 공사중이어서 그대로 차세우고 내려서 찍었던.....뭐가 필요하겠어...찍으면 그만인걸~~~^^

 

응원한마디 각시가 해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