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사랑으로...

BILLY LEE 2010. 3. 11. 11:30

지난 3월3일 추진하던 프로젝트의 원고협의를 다녀와서...한결 가벼운 마음이 되었다...

밤과 낮이 없이 오로지 책 만드는데에만 전념했다...행복했다...끝을 보니깐...그것이 나의 직업이다...

쉴틈없이 전개되는 시간과의 전쟁...남들도 다 그렇게 열심히 살고있다...

생각보다 사랑이 많은 난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우리 큰 아들이 장학금을 받게 되고...반에서 대의원을 하게되고...작은 아들은 이제 6학년이 되고...불쌍한 작은아들...엄마,아빠가 관심을 안가져주는거 같아서 많이 서운할꺼 같으다...하지만 그것을 아는 순간의 기쁨이란 배가 되겠지...

아는것과 모르는것...느끼는것과 생각하는것...모두가 한장차이이고...나의 맘속에 존재하는 벽일뿐...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다음시간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