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hat i've got small talk

허전한 8월말...

BILLY LEE 2010. 8. 30. 18:22

뭔가가 허전하기만한 일상이다...

공부도 손에 잘 잡히질 않고...뭐든지...희망이 없는듯한 괴로움...

열심히 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듯 싶은데...

내 자신을 채우지 못해 방황하는 40대랄까???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욱 더 힘들어 지는거 같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만족하는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다 이루었는가?

깨달음의 끝은 어디인가?

 

묻고 답하는 시간...늘 공허한 대답만이 허공에 떠돈다...

그는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