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을 품다...
2010년 10월30일날 사무실에서 귀가하고 있는도중...한통의 전화를 받게된다...
"행님!!!낼 9시30분 광성이요!!!"-------------"잉 알었네..."-----------------두말이 없었다...
10월의 마지막날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가을 날씨다...라이딩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정말로 딱인...^^
바이크가 없었을때 이런 날씨가 오면...가슴이 무너집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여기며...^^
2차선도로를 거침없이 내 달려간다...발판 긁는소리와 함께...울트라가 나 자빠져...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고...또 나 자빠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가 간곳은...두두둥~~~
이처럼 한적하며 고요하고 멋드러진 풍경이 우릴 반겼다...^^ 행님아....담엔 우리도 오리 타봐요~~~^^
거의 모든이들이 등산복인 이곳에 우린 가죽옷을 입고 걸어야만 했다...^^ 눈총을 아니 받을수 없고...^^
하늘아래 금불상이 우릴 내려다 보며...."어찌~~수도들은 잘 되시고 계시오?"라며 묻는다...우린 그저...바라 보고 웃는다...
자자~~~ 서봐봐 기념사진촬영을 해야지....^^ 관광지에 가면 너나 나나 할것없이 그 시간을 잡을려고 노력한다...^^
머찐곳이다...역사얘기는 인터넷을 활용하시길...^^
머찐사진 한장...찰커덕!!! 창수행님은 시선을 둘줄 아신다니깐...고차장!!!인상좀 풀어바바...^^덕환성님 잘 나왔네요...^^
간판스타님이 날 찍어주시고...감사합니다...덕환성님 웃으시니 표정 활짝^^
자 이번엔 가로로...^^
아들을 찍어주는 아빠와...아들을 쳐다보는 엄마...행복해 보여서 한컷!!!
머찐 친구들...그렇게 제목을 붙히고 싶네...둘이서 갈고 댕김시롱...아조...오래되았네~~~잉~~~^^지금도 끈끈한 우정이 계속됩니다...^^
겁나게 잘 생겼어요...할리도 잘 타고...오래된 할리우정이 상당히 부럽습니다...^^
덕환성님 웃는모습이 너무 좋습니다...할리를 함께 탄다는것!!! 남다른 우정이 있습니다...^^
포스 굿....간판스타님...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 정말 감사히 느껴집니다...^^ 늘 어깨엔 카메라가 걸려있죠...^^
부부할리팀 한컷!!! 자세 지데루 나옵니다...^^
자자....하늘을 쫌더 넣어 드릴께요...^^ 곽반장님 잘나왔네....^^
다람쥐 급 출연....주위 사람들 난리나고....난 찍느라고 정신없고...^^
욘석...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좌정하시길래 한컷 바로 찍었는데...뒷배경이 영...거시기 헙니다...^^
로드:이지스 통제:근육맨 리어:막차 촬영:간판스타,성재아빠
2010년10월31일 마이산으로 번개 한바리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알렸어야 하나, 사정상 급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넓은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믿습니다...(철원성님 죄송!!!)
다시 만나서 함께 떠나는 여행길에 웃는얼굴로 다시 만나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