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of Eurpe with my children in 2011

2011유럽여행기4편-가자 스위스로!!!

BILLY LEE 2011. 12. 17. 09:54

이제 프라하에서 탁인이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만났다.

무척 야윈듯한 그는 묘한 표정을 지어가며, 차량을 스위스로 향했다.

그는 작년에 간길로 우리를 또 인도했으며, 길을 잘못드는것을 싫어하는 성재는...

삼촌을 의아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데~~~^^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사진정리할 시간이 저에게는 없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보시지요~~~^^

 

만나서 이동하면서 휴게소에서 풍경!!!

모두들 질리고 질리는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때까지만해도 왜 햄버거를 먹어야 했는지 몰랐습니다.

여행 마지막쯤 그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힌트를 드리자면 시간과 싸움입니다...^^

탁인이네 회사차...요걸로 우린 유럽7개국을 바리바리 돌아다녔읍니다...^^

아이들은 게임하느라고 정신이 없고...

저 게임기가 어른들에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이쁜 강아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끝이 없는 밀밭~~~

얘네들은 복받은 녀석들...

이미지가 깨졌네요...^^

해바라기 해바라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할리족!!! 반가워요~~~^^

부부가 여행하는거 같았습니다...엄청난 포스네요...^^

나도 언젠간 유럽을 바이크여행 하고파~~~^^

멋진 포스의 탁인이 삼촌~~~^^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봤어요...체코에서 스위스로 부지런히 부지런히...^^

벌써 숙소에 도착했네요...숙소찾아 삼만리 한거 생각하믄...ㅋㅋㅋ

사라다...맛은 같습니다...여러분 아시지요? 유럽에선 사진과 맛이 다르다는 사실...^^

 

전 새벽에 일어나서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캠핑족들이 묵을수 있는 곳...우리나라도 많이 생기고 있지요...^^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살며시 인사를 합니다.

호수도 잔잔하게 좋았습니다.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이란...^^

호젓하게 강가에 배를 띠우고...시를 읊조리며~~~친구와 함께 와인 한잔???

아름답단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한국에선 보기 어려운 풍경이니깐요...^^

내 마음도 그렇고...^^

우리가 묵은 호텔입니다....저녁 식사값으로 24만원을 써야 했지만...ㅎㅎㅎ

쩌그 저 산이 멋지게 숙소에서 들어왔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그저 아이들은 게임 그리고 게임!!!

모기한테 물렸던 기억이 납니다.

버스도 찍어보고...

오픈카여~~~나에게로 오라...울 탁인이는 오픈카를 동경합니다.

지연이는 절대로 노!!!

루째른에 또 왔습니다. 전 2002년 유럽여행때 이곳을 왔었습니다.

잘 있더군요...루째른...^^

준하도 많이 컷네요...정말 쪼그만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귀여운 녀석들...필라투스 산에 가기위해서...대기중...^^

울 큰아들 때문에 유럽여행을 왔지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때는 여자친구랑 같이 오거라...^^

지연이 고생중...^^

밖으로 나와서 한번 찍어봅니다....사진기만 가져다 데면...작품...^^

버스를 기다리고...^^

방향 맞는거지??? 뭐든지 고민입니다...^^

울 탁인이 없었으면, 난 유럽을 오지 않았을꺼야...^^ 운명이지....운명!!!

잘 있는 루째른...^^

버스도착 시간 알림!!!

지붕으로 걸어다니네...ㅎㅎㅎ 육교입니다...

어머니와 딸인듯...^^

욘석...귀여워서 찍어봅니다...^^ 자꾸 동양인이 신기해서 내 얼굴을 만져 보더라구요...^^

욘석이 형이고...쩌 뒤에 계신분이 엄마!!!

곤돌라 타러 가세나~~~^^

우린 저걸 타고 필라투스산 정상으로 갈겁니다...^^

필자군요...멋을 상당히 많이 냈어요...^^

선글라스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아이들이 아빠하고 잘 어울린다고 하여~~~^^

우리 4명이 이렇게 타고 갑니다...^^

밑 풍경은 잔잔 하구요...^^

울 형석이 음악을 듣습니다...폴아웃보이에 비릿~~~^^

양떼들이 보이지요...^^

신나고 신나는 여행이야~~~^^

자 그럼 5편으로 가시지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