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유럽여행기5편-스위스필라투스Mt
벌써 5편인가요...^^
아무래도 빨리 빨리 서둘러야 겠습니다...^^
2011년 마지막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해돋이 아닌가요?
2011년의 마지막과 시작은 2011년12월31일 밤12시 입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어김없이 저는 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애써 그곳을 찾아 떠납니다.^^
그런 연유로 얼름 2011년을 마감해야 겠습니다.
아름답지요...저런집에서 살아보고픈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내 생각인데,
이훈 박봉룡 이현제 이런 사람들은 시골에서 살기를 원할것입니다.
그런데 전지현(훈이 와이프 이름이 맞나? 헷갈리네^^), 김빛날, 노진영 이분들은 시골에서 살기를 싫어할것 입니다.
그래서 계속 아파트에서 살다가 병원에서 죽게 되겠지요...^^ 만약 아파트에서 죽게된다면 크나큰 은혜일 것입니다.^^
왜 우리가 1,000미터가 넘는 산을 올라야 하는가는 이유는...^^
바로 이사진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옛선인들은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인간들이 사는 곳을 내려다 보길 희망했습니다.
성인이 되기위한 노력, 군자다움, 이런 멋진 모습은 나의 마음속에 있지요...^^
욘석들 복도 많습니다. 이런 대자연을 물려받다니...
허허허 그래도 나에겐 무등산이 있지요...^^
게으른 녀석들 걸어오르면 될것을 힘들게 기차를 타고 다니게 하다니...^^
역시 민족성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멋있다니깐...거 참~~~^^
하늘이 뻥 뚫렸습니다.
자연이 내게 주는 의미가 많이 틀립니다.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날아가는 새들처럼~~~
열린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변진섭씨 노래가락이 생각납니다...^^
상당히 가파르지요...^^
아이들은 신났습니다...^^ 연신~~~야호~~~와우~~~
황탁인 그룹장...이곳에서는 직급이 뭐라 했는데...복잡해서 패쓰~~~^^
다시금 생각나고 ... 또 그립습니다...
미안헙니다...사진을 돌렸어야 하는데...^^
방목된 송아지....^^
아름다운 잉꼬부부 한쌍...^^ 그들은 지금 서로를 쓰다듬으며...여행을 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자신의 역사를 쓰고 있으며, 훗날 이날을 기억할 것이다...
할렐루야...무슨 사연이 있었던게 틀림없어...아시는분은 댓글좀 부탁합니다...^^
요사진 작품사진입니다....쓰것습니다...ㅋㅋㅋ
형석아들...
욘석들도 피곤한 모양입니다...^^
차를 한번 탔다하면 1,000km는 기본으로 갑니다...ㅎㅎㅎ
그래 그래....사진을 못돌려서 미안합니다...^^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세요...^^
처음엔 성재가 준하를 엎어주고...^^
그들도 가족~~~^^
재하가 빵뿌스레기를 던져서 오리를 즐겁게 합니다...^^
우린 2층 특실에 탑니다...돈은 일반실을 주고...하하하^^
그래...군자답다...^^
울 형석이 아빠 선글라스 뺏어 쓰고...^^
울 형석이도 경치를 즐깁니다...^^
우리 선인들도 빼어난 경치를 보고 늘 얘기했지요...^^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봅니다...^^
황준하가 카우보이...^^
황재하도 카우보이...^^
저렇게 나이들어서 멋지게 관광을 다녀야 합니다.
얼마나 멋진가요?
중절모 쓰고...멋스럽습니다...^^
부인 이시네요...^^
언제난 다시 가 볼수 있을까...^^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회상하게 됩니다...^^
무엇을 음미하느냐는... 심정의 변화에 맡겨 두지요...^^
캬~~~죽음이닷!!!
음.....^^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호텔에서 보트를....^^렌트???
사는것 처럼 살지요??? 부러워 마세요...우리도 이제 살만큼 삽니다...^^
나만의 생각이다구요...^^ 글쎄요...^^
저쪽 뒷편에 보이는 두 신사분 얘기를 할께요...^^
요즘 국토해양부에서 더치패이 얘기가 나왔지요...^^
두분 자리에 앉습니다. 서빙하신분이 오시구요. 첫번째 신사가 뭘 주문합니다. 두번째 신사가 또 주문을 합니다.
각자 호주머니에서 패스포트를 꺼내 지폐와 동전을 탁자에 내려놓습니다.
이모가 각자 따로 따로 계산을 마친후 돌아갑니다.
잠시후 주문한 커피와 음료수가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식사와 음료가 코스요리가 아닌이상 정확히 따로 나옵니다. 그러니깐 더치패이가 가능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어떻습니까...음식마다 코스요리지요...^^
우리 식데로 니가 한번내면 내가 한번내고 그라고 살게요...^^
그래....그것이 인생이지...^^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하고, 또 죽어서 뭘 할것이여...^^
그저 도를 열심히 딱고, 내 심신을 수련하여, 멋진 내 죽음을 맞이하리라...^^
집이 무슨 초호화...내 생각엔 별장이겠지...^^
암튼 돈은 많이 벌고 봐야해??? 아니지...자기 분수에 맞게 살다가 가면 되는거야...^^
윈드써핑하신분을 보니깐...나도 저걸 그렇게 배워 볼려고 했는데...그런 생각이 든다...^^
루째른시가지가 보이는군...아까 버스타고 출발했던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거임...^^
대충 이해들 되셨지요??? 버스, 기차(산악), 보트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루째른,필라투스산 여행기 였습니다.
몇장 더 남았구요...6편을 지나 7편에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갑니다...^^
6편 바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