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hat i've got small talk

2013년6월29일-나는 울 아들을 송원고에 내려주고 사무실에 나와...

BILLY LEE 2013. 6. 29. 10:10

울 아이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잔잔한 음악과... 벗삼아... 내 인생을 되돌아봤다... 짧은 시간이지만 소소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이제 곧 아내와 짧은 여행길을 떠나야겠다... 난 산에 가고 싶고, 아내는 쉬고 싶고, 늘 반복이다...어떻게 꼬셔서 산에 데려갈지 고민을 하면서 집으로 향해야겠다... 지나가버린 나의 인생 절반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나의 인생 절반을 상상해 본다. 어떤 인생인가? 귀하게 생각해야 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