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HARLEY DAVIDSON

[스크랩] 2013.10.11~13 H.O.G. KOREA CHAPTER EVENT RALLY 무주-3편

BILLY LEE 2013. 10. 17. 11:38

토요일 만찬장 풍경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요번 랠리는 무주에서 열리는 관계로... 일찍 자리에 들어간 후에...잠을 청하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덕유산 정상을 올라갈 각오로... 일찍 숙소로 들어갔는데...ㅠㅠㅠ

그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3편 스토리 출발합니다...^^

 

점프샷...^^ 베이시스트... 제가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드럼도 하지만^^

그래도 태생은 베이스기타랍니다... 요즘은 첼로를 배워보고 싶어서...기웃기웃...

정말 오랜시간을 헤비메탈을 들었던거 같아요... 대학때부터 줄곧 하드락과 헤비메탈을

듣고 있습니다... 젊어서 좋아했던 팀이나 음악은 평생 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갑자기 ... 응 나이스가이(박윤석)님네... 아들이 엊그제 낳으거 같은데... 이렇게 자랐습니다...^^

윤석동상의 무거워진 어깨가 느껴집니다...^^

부위자강, 부위부강... 뭐 이런 말이 생각나는 군요...^^

이 사진도 멋스럽게 빛이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그래 그래... 세상을 손에 쥐렴...^^

아름다운 추억을 발판으로 또 열심히 생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부부가 되길~~~^^

이리봐도 멋있고...저리봐도 멋있고...^^

코러스도 멋지게...^^

뒷쪽 풍경은 이렇습니다...ㅋㅋㅋ

적막함속에 따스함이랄까...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것...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인연으로 살고 있는걸까요?

언젠가 서로 서로에게 한바탕 멋지게 놀고 간다는 ...^^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을겁니다...^^

이친구는 다빈치(최연중)님의 친구분이에요...^^ 이번랠리에 함께 참여해서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왜 왔을까요? 바이크를 사고 싶다는 말을 아마 전달했을것으로 사료합니다...ㅋㅋㅋ

부인은 어쩔수 없이... ㅎㅎㅎ 사줄수 밖에 없는...ㅠㅠㅠ

그래도 행복한 추억과 좋은 사람들을 사귈수 있습니다...^^ 잘 봐야 합니다...ㅋㅋㅋ

송운씨...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사진을 하면서 관찰자의 시선이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관찰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군자가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누구 말착시나 아님말고~~~ㅎㅎㅎ

이밤이 무르익습니다...^^

요때쯤이 걸그룹이 나와서 길디길고 하야디 하얀 다리를 내놓고 현란한 몸동작을 뽐내고 있을듯!

저는 밴드 출신이라 패쑤~~~^^

문제의 바로 그장면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난단 것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ㅠㅠㅠ

허나 이또한 랠리의 백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헤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 술잔을 기울일수 있다는것!!!

조금만 절제하면 좋을것을...ㅠㅠㅠ

종용성님의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삼창으로 계속 달려갑니다...^^

이방에 들어와 있던 모든술을... 한 솥단지에 쑤셔넣고... 마치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느낌!

그리고 그 코끼리를 먹어치우는 사람들~~~~우~~~이.....쏴~~~~^^

그 사이에 있어선 안될 사람도 한명 보입니다. 바로 총무이사님...

내가 그렇게 오늘은 마시지 마시라고 하여도~~~~ 기언치 잡솼습니다....코끼리를....ㅠㅠㅠ

크로바(이인철)님은 동영상을.. 바다짱(이송운)님은 봉고를..두드리고.. 성범형은 꾕가리(주전자)

이밤의 풍경이 이랬습니다... 충청지회가 1차로 다녀가시고, 경남지회에서 2차로 다녀가시고..ㅠㅠ

철원형님 형수님께서 종용성님의 아름다운 멘트에 현혹되고 계십니다...ㅎㅎㅎ

행사장에서 늦게 올라온 선달(김현태)님과 서로 인사를 나누십니다.

그 방법또한 독특하지요~~~ 술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인사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이 필요한걸까요? 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 ㅎㅎㅎ 다들아시죠???

가자.... 저 너머 세상으로... 아무도 모르는 ... 너와 나만이 알수있는... 바로 그곳으로...

진도아리랑... 얼쑤 덜쑤~~~ 조코~~~ 이밤은 이렇게 새벽을 향해서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아마 새벽3시쯤이 되어서야 끝이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과정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다른 숙소에서 조용히 쉬고 싶었던 타 회원분들은 어떤 심정 이었을까요????

다들 아시죠??? ㅎㅎㅎ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있어서도 안되고, 없어서도 안되는... 마치 우리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나 자신도 존재하고 싶지 않은데, 생명이 붙어있는한 존재해야 하는...

오~~~잉~~~??? 언제 그랬냐는 듯... 태양이 덩그러니... 떠서 빛을 내리 깔고 있네요...

욘석들아... 잘 잤니? 하면서 말이죠~~~ㅋㅋㅋ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울 진도개(유달수)님... 내가 달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무리 술을 먹어도 담날 새벽에 벌떡 일어나는 체력!!!

중사 출신 답게 생각하는것도 큼직하고, 아직까지는 달수의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

폼생폼사(최병찬)님... 한 술 하는데... 이번에는 조용히 휴식을 하셨나요???

이 사진도...조코...^^

이 사진도 좋네...^^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래... 드뎌 나왔네...스타(송종호)님...ㅎㅎㅎ 많이 놀라셨죠??? ㅎㅎㅎ

낮은 아침햇살...정말 좋습니다...사진 찍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광이라 합니다...^^

작전회의중...^^

 

역광사진입니다... 뭐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이런사진을 좋아하지요...^^ 렌즈는 타지만

다빈치(최연중)님!!! 동상... 잼났어???

울 인철형님... 좋아요 좋아요...^^

용배씨... 멋져요... 금요일날 너무 많이 달리셔서... ^^ 쫌만 드셔요~~~^^

고바시(이기성)님...부부

행복한 여정 되셨으리라 상상하며...^^

그럼 4편으로...가시죠...^^

출처 : 할리데이비슨호남/H.O.G.호남지회(舊 광주.전남지회 )
글쓴이 : 성재아빠(이용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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