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of Eurpe with my children in 2011

2011년유럽여행기23편(마지막)-브루와쵸프-두바이-인천

BILLY LEE 2015. 6. 17. 19:15

서운해 진다... 이젠 떠나야 한다... 여행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다... 다음 여행을 위해... 숨고르기를 해야 하는 법!!!

그렇게 아쉬운 여정을 마무리하고 4년이 지난후에 난 다시 유럽여행을 떠난다....

다시 돌이켜 보니 ... 감개무량이구만... 참 인생을 돌이켜 보는 나이가 되어 가고 있다...

울 큰아들은 6월24일날 45일 여정으로 유럽을 싸 돌아 다니신단다... 요때 다녀왔던 기억이 평생을 좌지 우지 하는거 같다.

아이들에게 큰 세상을 보여줄 기회!!!

여러분에게도 있습니다...^^

 

요때 아이들이 울었었다... 헤어지기 싫어서... 자세히 보면 얼굴에 슬픔이 뭍어 있다...

 

사진 정리하면서 욘석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아무리 생각을 돌이켜 봐도....^^

 

 

 

 

 

 

 

 

 

 

 

 

 

 

얘들한테 물어봐야 겠다....ㅠㅠㅠㅠㅠ 택시하는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던 친구...

3시간 내내 대화를 많이 했었는데.... 기억 나네....^^

 

 

 

 

 

 

 

 

 

 

피곤에 쩔은 나이....^^ 저때 내 나이가...44세??? 아... 기억이 가물 가물....^^

아... 아쉬운 여정이여....^^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아.... 그리운 장면 들이구만...^^

 

 

 

 

 

 

 

 

그리운 각시 얼굴을 보니... 이번 여행이 잘 끝났구만...^^

각시가 없었으면 이런 여행은 꿈도 못꾸지...^^

부인과 함께 다녀온 유럽은 2015년 유럽여행기에 올려보도록 한다...

또 몇년이 걸려서 포스팅할지...ㅎㅎㅎ

 

여운이 남는 기록...^^ 나의 여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