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없고, 다른생각할 여력도 없다...
2010. 2. 7. 10:13ㆍ카테고리 없음
뭐~~~난 날 무척 사랑하지만...
요즘은 많이 암울해 진거 같다...생각이 그렇고...몸이 그렇고...호르몬이 그렇게 생각을 만든다고 해야하나???
활기차고 생동감 있던 그것이...말없이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변해 있다.
내가 그러하니 다른 사람도 오죽 하겠는가 마는...
활기를 찾기위해 내 자신에게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의 아내가 나에게 해준말이 생각난다.
뭔가 보람있고 발전있는 책읽기나...목표를 향한 한걸음이나...
하지만 내 몸뚱아리는 그 것을 바라지 않아...
기타를 치고 싶고...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싶고...산에 오르고 싶고...에베레스트에 가고 싶다...스키장에 가고 싶고...일본에 또 가고파...
난 그렇게 태어났나봐...흐흐흐
일요일 아침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나와서...몇글자 끄적여 본다...
더 나아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