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777클럽 마중투어

 

 담양 추월산쪽 좌회전후 무료시음장이 있었다...그곳에서 담소를 즐기고...사모님이 참 따뜻한 분이셨다...녹차 만큼이나...

 모두들 녹차한잔씩...나는?? 사진찍고 있지요...ㅋㅋㅋ

 얼마간 달리다가...커피음료 한잔씩...

 칠보에 도착하여 점심을 하였다...버섯을 형상화한 조각물인데...참 아름답다...^^

 고기집 사장님이 바이크를 좋아해서 고기를 많이 줬다고 한다...가실때 써비스로 다시 한번 앞으로 지나가 달라는....^^

 태인고등학교에 도착해서...2시간정도를 기다렸다...

 울 형석이가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다는...^^

 기다리는 것도 큰 공부이니라...^^

 헬멧을 썻다가 벗었다가...ㅎㅎㅎ

 아후!!!!아빠...언제가???

 음...쩌소리는 아니지???----모조품 할리가 왔다갔다 하길래...^^

 자자 자리잡고 누워서 차분히 기다리자구~~~~^^

 간판스타님...많이 해본 솜씨인듯...^^

 달밤대나무님...자세가 바로 나오십니다...^^

 드디어 조인...서울에서 여그까지 내려오시니라고...허벌라게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양 숙소앞에 도착후에...

 이런저런 얘기들...

 간판스타님...약속이 있으신것 같았는데...고생많으셨습니다...^^

 3년전에 영호남 랠리때...뵙고 이제서야 뵙습니다...그간 안녕하셨는지...몇가지 얘기 더 나누어서 무엇하겠습니까...걍 봤으면 되었지...^^

 밥이나 한끼 함께 할것을...담으로 미루고...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또 그리워하고...

 그러면 좋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