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유럽여행기8편-피사

2011. 12. 29. 18:26Tour of Eurpe with my children in 2011

이제 8편이군요...아~~~언제 여행의 끝이 난단 말인가...^^

오늘도 여기까지 밖에 못 올리겠는데...말이지요...^^

 

이사진이 피사에서의 최고 사진입니다...^^ 순서를 밀치고 먼저 나와 봅니다.^^

우리가 헤매면서 겨우 찾아갔습쪄...겨우 찾았네요...^^ 반가워라...피사의 사탑이여...^^

웅장 했드랬어요~~~이곳은 뭐랄까 기분이 조금 달랐습니다...^^

신비스러움이 더 했던거 같아요~~~^^

관광객이 아주 정말 북새통입니다...^^

우리아이들도 기념샷을 ...

난 저들이 뭘하는지 지금까지도 몰랐지요...^^

그들은 피사의 사탑을 지탱하고 싶었던 겁니다...^^

욘석은 밀어서 넘어뜨릴려고 하고~~~ㅎㅎㅎ

욘석은 들어올릴려고 하네~~~^^

뽑아버릴까???ㅋㅋㅋ

그래...호주머니에 담아버리자...^^

아름답습니다...다시금 그때가 떠오릅니다...^^

청허한 하늘이여~~~^^

웅장한 르네상스의 건물들...^^

동생좀 잘좀 챙기시라우~~~^^

멋지게 받쳐주는 센스쟁이~~~^^

요건 사진이 조금 기울었네...ㅎㅎㅎ

사진 수평잡고 찍어봐야...기울어 있는 건물을 어찌 하겠어???ㅠㅠㅠ

참나...아들과 저곳에 내가 함께 있었다니...^^

어디 상상이나 하겠어???

울 둘째가 피사의 사탑을 세워본다...^^

모든 힘든이들이여 나에게로 오라...^^

내가 다 받쳐줄테니...^^

대한독립만세~~~

화이팅!!!

아름답습니다...^^

진짜로 많이 기울었죠???

이사진은 더 기울어보입니다...광각렌즈로 효과를 더 했지요~~~^^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멋진 포즈로 사진을 만들겠지요..^^

ㅎㅎㅎ

쳐다만 봐도 기분이 이상해 집니다...^^

거리도 그렇고, 뭐랄까...신비로움을 발산하기 위해...동선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전 세계에서 이곳을 와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것을 보면 정말 부럽기 그지 없었습니다...우리나라는 경복궁밖에 보여줄것이 없는데...^^

아닌가? 지리산을 보여줄까??? 빨치산은 없는 지리산...ㅋㅋㅋ

난리구만 난리여~~~

혼자 온사람은 틀림없이 근처에서 왔을꺼얌...^^우린 4,500km를 뱅기타고 왔는데...^^

울 황탁인선생!!! 아마 탁인이 아니었으면 생각도 못했을꺼임...^^

아...역광사진 멋있어...^^

카메라 센서는 타들어가도 멋은 역광이 최고~~~^^

월래....여그 또 있네...^^

관광끝!!!

우린 또 장시간 이동을 위해...허기진 배를 채워야 했다...^^

내가 이커피를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다...에스프레소 라나???

요거 마시면 저녁에 잠은 포기해야 합니다...^^

어딜가나...민중의 지팡이는...^^근데 다른나라 경찰은 무섭기 그지없다...^^

우린 이 승합차로 유럽을 뱅뱅뱅 돌았습니다...^^ 요때도 내 생각에 1,000km이상 뛰었던거 같아요...^^

아름다운 가로수...^^

피사를 떠나오면서 차가 많이 막혀서 고생했지만...^^

이렇게 멋진 무지개를 보여주더군요...^^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매사에 감사해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