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3기 발표회 1편

2012. 1. 26. 15:45Music to love

2011년 겨울에 33기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 그룹사운드가 조선대학교에 없어서...

조선대학교로 들어갈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음악을 직접 연주한다는것!!! 음악을 한다는 것!!!

인간으로써 가장 매력적인 행위일 것입니다.

고놈 참....거침없이 들이데는디...^^ 너한테 반했다는거 아니냐...^^

종혁형님이 멋지게 담아 달랬는데...글씨...형님!!! 죽을 죄를 졌습니다...^^

형님은 눈을 감아도 멋있어요~~~^^

우리 준현이 잘허드라...^^

저 진지한 표정!!!

나의 베이스주자~~~멋졌어!!!

원영이도 잘 허드라~~~^^

태우도 멋지고...^^

현우야~~~넌 니가 젤로 멋지다고 생각하지? ㅋㅋㅋ

아름다운 공연 모습입니다.^^

너희들의 판에서 한판 놀아본 소감이 어떠냐?

난 내가 발표회 할때를 평생...잊을수 없다...^^

사진을 정면으로 찍어주고 싶어도 태훈이는 절대로 정면을 안 보여줌...^^

이렇게 정면을 보고 있어야 찍어주제만...^^

카리스마!!!

노는 느낌!!!

포효하는 싱어!!!

준비된 드러머!!!

난 기타리스트!!!

봤지? 나 이정도야~~~^^

형~~~난 어때요???

글쎄...^^ㅋㅋㅋ

난 34기 기타리스트!!!

난 34기 드러머닷~~~건드리믄 죽는다!!!호호호

딸처럼 이쁜 내~~~후배~~~^^드럼 허버 잘 치드라...^^

농담인지 알지???ㅋㅋㅋ

우린 그날 무척 행복했다...^^ 관객수만 빼면...ㅎㅎㅎ

요놈이 사고 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배가 니한테 반했다...ㅎㅎㅎ 어찌나 머찌던지...^^

귀엽고 이쁜 후배가 한명 더 있었어...^^

근데 걘 베이스기타 친데...^^ 얼마나 더 이쁘겠어~~~^^

근데 어찌나 긴장을 하던지...^^ 편하게 무대에 설순 없겠지???

그래도 노력해봐...^^

욘석들도 무쟈게 잼나게 놀았어...^^ 끼도 다분하고, 사고칠꺼 같아~~~^^

너희들 계속 캐라반 하는거다...^^

그저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친구들이랑 한판 놀다가 가는거야...^^

그것이 인생이지...^^

만수형님 아들...난 몰랐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정말 잘하던데요...^^

드디어~~~^^

키 않맞았을때...끊었어야 하는데...종혁형님 죄송합니다...꾸벅~~~^^

세기에 가수 이광호~~~참 잘생겼어~~~^^

개그맨 이용구...ㅎㅎㅎ

연주를 하는건지...몸개그를 하는건지...^^

그렇게 찍고 싶었던 국완형님과 사진...드디어 찍혔네...^^

영광입니다...행님!!!

광호의 열창~~~^^

지긋히 눈 감아주고...^^

캐라반의 영웅 최영호!!! 등장이요~~~^^

맘씨도 천사고, 노래도 잘하고, 그에게도 고통은 있겠지...^^

난 성인인줄 알고...^^

어따...열심히 허네~~~잉~~~아조 미인 연습하느라고 손까락...땀좀 뺏지요~~~^^

큰형님 등장이십니다...^^ 울 준종형님은 기타를 맛있게 치세요~~~^^

그날 녹슬지 않은 검을 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짝짝짝~~~^^

근데 에드립이 너무 자주 나와서~~~ㅎㅎㅎ

게리 무어님의 삶을 추모하며... 현우가 그의 로너를 연주합니다...^^

아마 게리무어행님을 생각했겠지요...^^ 

형님 죄송합니다...이렇게 생각했을까요?ㅋㅋㅋ

사진을 조금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게...참...^^ 긁적긁적...^^

출처 : My Caravan
글쓴이 : 11기BA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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