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유럽여행기20편-폴란드 왕자성(브르쵸와프인근)

 

2011년에 유럽을 아이들과 다녀온후 4년만에 유럽을 다시 가게 되었다.

이번엔 부인과 부부동반으로 뮌헨공항-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 슬로베니아 블레드 포스토이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트로기니 스플릿 두브로브니크, 보스니아 모스타르 사라예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프라하를 12일 여정으로 다녀왔다.

그런데 이런.... 2011년에 다녀온 유럽 사진 정리가 아직 안되어 있다니...ㅠㅠㅠㅠㅠ

빨리 2011년꺼 부터 하고 2015년 유럽여행기를 정리해야겠다....

 

그럼 설명없이 사진만 빠르게 올리고 가겠습니다....^^

 

 

여행은 관광지를 둘러 보는것 보다...

현지 친구 사귀기...^^

부지런히 축구하는 아이들....^^

좋은 기억이다...

아이들이 관광지 돌아다니는것보다 몇배는 더 이 시간이 기억난다고 했다...^^

첫날 축구는... 상대 파악 정도...^^

 

 

 

 

 

오후에는 왕자성으로 출발....^^

 

 

 

 

 

저기가 단두대... 끔직한 과거 영상들이 떠오른다...

 

 

뭐니 뭐니 해도 벤치에서 쉬는 재미....^^

 

 

 

 

 

 

 

 

 

 

 

 

 

 

 

 

그리운 관광 기억들...^^

 

 

 

 

 

멋진 플레이스....^^

 

 

 

 

 

 

 

 

 

 

 

 

 

 

조각상이 요상해 져부렀네....ㅋㅋㅋㅋ

 

 

 

 

 

 

 

 

 

 

 

 

 

 

 

아름다운 왕자성....^^

금방 날이 저물고...^^

 

 

 

 

 

 

 

 

 

 

 

 

 

 

 

 

 

 

 

 

 

 

울 성재 잘 먹는다... 부쩍 부쩍...커서 이젠 대학생이 되었다...

저때는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서울 시립대에 기계정보공학과를 다니고 계신다...^^

자랑스런 울 큰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