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휴가끝 집으로 귀환~~

2008. 8. 14. 11:02Tour

 망상해수욕장.....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민망했던 기억~~~

 우리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놀았다~~~

 귀여운 나의 형석~~~

 엄마랑 모래찜질~~~

 다 마치고~~~돌아가기전에....서운해서 한컷~~~

 우리는 동해를 다녀간다~~~~^^

 7번국도를 타고 포항으로 가는 도중에....날이 저물면서 장관이 연출되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강원도 동해바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너무 좋았다~~~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

 우리 모두 가만히 있었다....석양을 보면서...하지만 형석이는 그 사이에도 움직였다~~~^^

 어두워만 가는 동해바다~~~

 장남의 무 표정~~~

 우린 저녁에 포항쪽을 향해 부지런히 내려왔지만....포항도착 직전에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자버렸다~~~^^

 마지막날은 고속도로를 따라....집으로의 귀환이 계속 되었다~~~

 여름 휴가를 다 마치고.....사무실로 돌아왔다....업무가 산더미처럼 밀려있는채로~~~~하지만 이 아름다운 하늘을 찍지 않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