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등반기

2009. 11. 23. 16:21Office

 이 스토리는 2009년 11월6일부터 7일까지 원우기술개발(주)의 제주도 한라산 정복기다....

 새벽부터 서둘러 광주 송정리역으로 6시54분까지 집결한다...(신분증을 놔두고 상무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가서 가져온다....땀 삐질~~~)

 광주에서 목포까지 출 퇴근용 열차다....우린 그 열차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목포에 도착해서 택시로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서....배를 탄다...9시30분 출발에 제주도에 1시30분 도착예정....

 가는 도중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아따.....배크다...

 누가 저 돌덩이를 떡허니 같다가 놨을까???

 예인선이 빠지선을 끌어준다....

 필영이하고....지금은 회사그만둔...정민이....

 정민, 상호, 남삼이~~~~

머쪄부러....이번 여행의 포토제닉입니다....

 크어~~~~좋고~~~

 아주 열정적으로 뛰어준 모델들께 감사~~~

 장풍놀이도 하고...

 손을 잡아주는 거....그런거가...좋아~~~

 크어~~~

 한판 놀아볼까???

 외로운 ceo~~~~

 남삼이 머쪄분다....분위기 있을라 해~~~막~~~~

 사장님과 선주, 지혜~~~울 각시랑 이름이 똑같애~~~진지혜씨~~~

 윤이사님이랑 김혜선부장이랑~~~

 

 서은희씨~~~배여행하니깐...싱글벙글...

 존경하는 사장님...쩌 수건만 없었다면...ㅋㅋㅋ

 아름다운 제주도....

 은희씨가 찍어준....내사진...감솨...

 어느덧 제주도에 도착했다....

 전무님도 머찌게 잘 나왔어요...

 필영이랑 정민이랑 친하구나...ㅎㅎㅎ

 박진만과장이랑 남삼이랑....무슨얘기가 그렇게도 잼나는지......

 우리가 이 배를 타고 제주도에 왔단다.....

 아 제주도여~~~

 맨처음 우린 민속박물관에 갔지....

 종문이 사진중에 이 사진이 쿨해~~~

 김혜선부장이랑 서은희씨랑.....

 역시 포비온센서~~~

 안에는 이런것들이 있었지....

 은희씨 덕분에 사장님하고 이런사진도 찍어봤다...

 워 워 워~~~~넌 어려서 몰~라~~~

 여인네 세명이서.....착하게....

 늘 정민이 포즈는 수상해~~~이곳부터는 산굼부리~~~

 지혜씨 역광사진......

 선주랑 종문이랑 벌써 꼭대기네......쩝...

 필영이는 소총을 들고 있는 폼을 한다....왜일까??

 남삼이가 사진발이 잘 받는다니깐....크허허허

 자연스럽게 keep walking~~~~

 장난꾸러기들....필영이도 올라갔지???

 헐~~~~이건 올라가다가 찍은건데......순서가 뒤죽박죽...그래도 이사진...상당히 잘 나왔다....누가 눈 감은것만 빼고....

 아무튼간에......

 우리 남진호대리....정말 수고 많았다....

 오늘의 포토제닉상....이 사진도 상당히 잘 나왔다.....크어~~~~윤이사님 별 반응없음....어둡게 나왔다나 어쨌데나.....예술을 이해해 보세요~~~

 음.....좋아~~~~

좋고.....

 디카동 일면간 사진....우 워워워~~~

 캬~~~색감이여~~~~

 워 워 워 워~~~~

 아고메.....머찐그~~~

 상호가 갈대를 눕힌다....으어헉~~~

 또다시 점프~~~~

 그렇게 산굼부리 여행은 잦아지고.....^^

 

 첫날 모든일정을 무사히 마치고.......한치주물럭을 먹으러 도착했다...이곳으로 황태연차장이 합류~~~~정말 가슴조이는 순간이 있었다...

 숙취에 쩔어도....엄지손가락을 꿋꿋이 펼치는 용구!!!

 자랑스런 토목부

 어째 출발부터 이상타

 울 회사 주당들...

 쌍둥이래...

 

 저때 고통이 새롭다...

 도시계획부는 라면 묵드라....으이그....

 많이 고통스러웠지....

 사장님 사장님 우리 사장님...

 정말 부사장님은 강철인간인듯....

 교통기술사 두분....^^

 아름다운 광경이야....

 크어~~

 아 머찌다...

 

 눈이다 눈...

 드디어 정상...

 좋다 좋아.....

 정상에 오른자들이여~~~

 축하해

 임원님들...

 정종문,김혜선,서은희...머냐 너네??

 꽃3송이...윤이사님 잠시후에 고통을 미리 알고 계셨어....

 도시계획부와 사장님.

 꽃2송이와 또하나의 짐승...

 ㅎㅎㅎ

 용구 빠진 단체사진...물론 내가 찍었고....

 이쁜아가씨가 찍어준...

 한번더...

 요건 아저씨가 찍어준....

 토목부와 사장님...

 ㅎㅎ

 ㅋㅋ

 잘나왔다....좋아...좋아...

 ㅎㅎ

지리산을 밝고선 황태연! 

 발아래 제주도가 보인다.

 이것으로 제주도 여행기를 마친다.

내려오면서 엄청난 에피소드가 있었다....

윤옥순이사님,남진호대리,서은희사원 관절에 통증호소...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먼저 도착한 모든 사람들의 선택은??

나와 황차장이 환자들을 인솔하고 내려가는데.....

걸려오는 전화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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