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6. 15:59ㆍFamily
2011년 12월31일...드디어 오토바이 세차를 했습니다...^^
10월달에 정선랠리 다녀오고 세차를 못했습니다...^^
이럴수가~~~나의 사전에 이런일이...^^
번쩍 번쩍 광이나는 나의 애마~~~^^
지금이라도 타고 달리고 싶네요...^^
우린 2012년 1월1일 새벽에 일어나 무등산을 향했습니다.^^
사이좋게 무등산에 올라 천왕봉쪽을 바라보니...앵~~~뭥미~~~^^
그래도 일출보다 중요한 가족과의 사진을 남깁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산행을 한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저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인생에 있어 시간은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합니다...^^
그것이 가족과 함께라면 더더욱 가치 있는 일이지요~~~^^
우리 새로운 가족이 될 이순미씨에요~~~^^ 둘째처남과 4월에 결혼합니다...^^
눈감았네요...^^ 그래도 이쁘기만 합니다...^^
울 형석이는 눈치가 없군요...ㅋㅋㅋ
새해를 여는 어느친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처남!!!
이래뵈도 나 예술인이야...^^ 작품하는 사람이라구~~~^^
늠름한 이성재!!!
끝까지 눈치없는 울 형석이...^%^
귀여워서 봐주는 거야~~~^^
올해 둘이서 좋은 일이 있으니...^^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나가길~~~~^^ 전쟁 시작이라구~~~^^
이쁜 한쌍^^
대종상 수상한 음향감독님^^ 나의 처남~~~^^
이쁘게 잘 살꺼얌~~~^^
화이팅!!!
울 첫째가 걍 찍어버린...^^ 아 춥다...^^
우리도 화이팅!!!
올해도 잘해보자구~~~^^
우린 2012년 1월1일을 이렇게 함께 시작했다.
또 어떤 일들이 올해에 벌어질지...^^
삶은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