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세인봉

새벽에 6시30분에 기상하여 세인봉을 다녀온다.

우리 성재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부터 새벽에 항상 일어나는데...

일요일까지 새벽에 깨우다니...^^

미안하기 그지 없구나...^^

강한 체력은 또한 자신 스스로에게도 좋은것이니...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겠지???

사진에 표정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지???

 

피곤한 티를 꼭 저렇게 ...^^ 보기 않좋네...형석아 얼름 일어나~~~^^

뭐 평안해 보이는 표정이 죽이지만...^^

울 성재는 음악에 심취한듯...^^

아...아빠...제발 일요일은 쉬게 해주면 안돼???

그래도 우리가 약속한거 잖아....지켜야지...^^

열심히 오르고 또 오르면...^^

열

정상에 한걸음 다가서는 거임~~~^^

그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그렇지???

ㅎㅎㅎ

너희들도 자식낳아서 길러봐라...^^

ㅋㅋㅋ

아...이사진 보니깐...그때 그 상쾌했던 기억이 나네~~~^^

정말 산에 오를때의 기쁨이란...^^

형석이는 줄곳 뻣는다...^^

아름다운 무등산이여~~~^^

 

 

 

바로 저곳이 세인봉이다!!!

다 올라왔다구...기념으로...^^

 

오호~~~근사하구만...^^

 

 

 

 

 

 

이날 일요일새벽부터 너무 바뻤다...산행,목욕,부모님과점심...정신없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