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모델 만들기

복지카드로 근무할때 입을 등산복을 구입했다.

이젠 나이도 제법 많은 편이고... 남들 시선도 조심해야할 나이...

난 아직도 젊어서 그런거 전혀 생각없는데... 아무래도 여자는 여자다...

돈을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주겠다고 거짖말 해놓고 살아도 불평불만 없는 여자다...

내 아내... 요즘은 갱년기라 바가지가 얇아만 진다...ㅠㅠㅠ

빠른 시일내에 좋아지길 바라며...^^ 그래야 나도 살고... ^^

 

 사랑스런 나의 둘째아들...이형석...

제발 속좀 차리고 공부에 매진하길 바라며...

지금 놀아버린 1시간이 미래에 10시간이 된단다...

 그래도 좋기만 하단다...

 니가 없으면 어떻게 살겠니...ㅋㅋㅋ

 멋져요...멋져...

 부모님과 봄꽃 나들이중... 벗꽃이 활짝 피었던 시절...

 아름다운 여신...이지혜...^^ 저 포즈는 어서와 큰아들....이었을꺼임...^^

 어머니께서 싸오신 간식...^^

 음....음료수가 역시 맛있군...

 잘 생긴 큰아들...^^

 벗꽃과 함께...고등학교 2학년을 슬기롭게...극복하길...

 좋아요 좋아...

 이젠 멈춰버린 무등산관광호텔 리프트카.... 우린 항상 올라갈땐 등산으로 내려올땐 리프트카로...^^

그렇지만 그건 추억이 되어버렸지...

소나무에서 떨어지는 금싸라기를 맞고 있다...큰아들 명상중!!!